반려동물과 스트레스의 3가지 상관관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다 못해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방송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송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 반려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을 기르고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자라는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계신가요? 가끔 사고도 치고 아프면 병원비도 많이 나오는 이런 친구들은 사실 우리에게 더 많은 좋은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스트레스를 낮춘다는 부분입니다. 뭔가 대충은 알 것 같은데 정확히 어떻게 우리의 스트레스를 낮추는지는 모르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반려동물이 우리의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의 정서적 공감

반려동물_정서적 공감

반려동물은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말이 통하지 않는 동물과 정서적 교류를 한다는게 신기할 수 있지만 한번이라도 반려동물을 길러본 사람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굳이 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존제를 인식하고 서로가 있음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상태를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정서적 경험과 교류는 집안에서 충분히 마음을 충전하고 이후에 나아가서 사회생활을 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털이 좋습니다

반려동물_부드러운 털

강아지와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털을 가진 동물을 만지게되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기분과 폭력성이 상당히 내려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만약 이해가 안된다면 주변의 고양이와 강아지를 무릎위에 앉혀두고 등을 쓰다듬어 보세요. 확실이 신뢰감이 있는 연구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겁니다. 실제 부드러운 촉감을 통해 기분이 나아지는 것은 우리의 경험으로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오늘 하루 밖에서 기분나쁜 일이 있었다면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반려동물을 꼭 껴안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그날 하루의 마무리는 기분좋게 될거에요.

 

불안이 낮아집니다.

반려동물_불안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힘든 사회생활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고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집에 들어왔을 떄 사람의 온기도 없고 그저 잠을 청할 뿐인 집이라면 점점 메말라가고 방치되기 시작 할겁니다. 하지만 집에 들어왔을 때 반겨주는 반려동물이 있다면 집은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공간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우리의 공간에 누군가와 함께 있는다는 것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불안한 감정을 잡아주고 한번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매일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과 생각은 우리의 삶이 더욱 건강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이 우리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여러가지 문제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아픈 부분이나 필요한 것들을 쉽게 발견하기 어려울 뿐더러 교육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점들도 함께 사랑하고 챙겨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이미 우리의 곁에 항상 있을 존재가 되었다는 것은 분명 할 겁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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